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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공부할 시기에 들어선 여중생입니다.

올해 처음 중학교 입학을 했습니다. 모든게 재미있어 보였고 신기했죠.
게다가 어떻게 제가 학급반장까지 맡게되어서... 더더욱 즐거웠죠.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배들, 새로운 선생님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답니다.
그건바로 성적이에요.
초등학교에서는 그냥 수업시간에만 집중해서 들어도 이해가 됬고,
시험공부할때는 바로 개념정리 필요 없이 문제집 몇권 풀고 시험을 보면
그래도 꽤 나왔죠....
근데 중학교오니까 학교에서 수업 열심히 듣는것만으로도 다 되는게 아니군요...
집으로 와서 다시한번 꼭 복습하고, 예습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초등학교때보다는 시험의 압박이 컸죠...
이제 내신이라는게 들어가잖아요... 저희학교는 중학교 1학년때 20%, 2학때 30%, 3학년때 50% 이렇게 나뉘거든요..
다른학교는 아닌데 저희학교는 1학년때도 내신이 들어가는 바람에 더욱 부담이 컸죠...
그리고 제가 원래 머리가 비상하게 좋아서 1등만 했던것도 아닙니다. 1등은 거의 못해봤죠....
그런데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중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거의 대로 간다고 하더군요...
순간.. 저는 겁을 먹었습니다. 선생님께 제가 처음에 잘 보였었나봐요... 기대를 하시더군요....
시험을 1달 남기고, 저희학교는 또 방학도 일찍해서 (리모델링하느라) 시험도 다른학교보다 먼저봐서 다른학교 시험지 한장도 못보게 생겼었어요.
시험을 1달 남기고, 공부를 시작하려니... 걱정됬습니다. 그동안 반장이라서 선생님들께서 항상 수업시간에도 심부름을시키시고, 무거운것도 저보고 들라고 하셔서 수업내용이 뭔지도 모르겠고, 무거운 물건을 들은 날에는 피곤해서 예습, 복습 한번도 못한 체 잠이 들어버렸어요. 이러니 공부가 잘 될리가 없죠.
하지만 중간고사 결과는 그럭저럭 잘 찍어서 잘 나왔어요. 그래서 선생님께도 칭찬도 받았죠.
근데 잘 찍어서 시험결과가 좋게 나온거라서 다음 기말고사 시험이 걱정이 됬죠.
이번엔 예체능까지 다 나오니까....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빛이 생겼습니다.
저의 속사정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대학생 언니죠.
언니는 고시생이에요. 그래서 집중력이 필요하죠. 그런 언니가 일주일에 번씩 와서 저랑 놀아주고 얘기도 들어줍니다.
그러자 언니는 이 안경을 사왔더군요... 언니도 썼었는데 정말 좋았다고요.
전 솔직히 믿지 않았어요 '안경테가 뭐 마술산가?'하면서요.
그런데... 전 언니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답니다.
어릴때부터 축농증때문에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었거든요.
근데 이걸 쓰니까 정말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확실이 숨쉴때 편해졌구, 숨쉬는게 편해지니깐 집중도 더 잘 되더라고요. ... 여기안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그동안 수많은 약을 먹었어도 다 잠깐뿐이었는데 이건 꽤 효과가 오래가네요.
그리고 눈도 편해졌어요. 확실히 동영상이나 TV를 볼 때에도 눈이 별로 안아프고 이걸쓰고 사물을 보면 더 잘보여요.^^
언니가 선물해준 이 마법같은 안경으로 전 열심히 공부를 했죠.
안경은 집중력을 더해주었고, 저는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죠.
그랬더니
전교등수가 3등나왔어요. 전에는 6등이었는데...
정말 뿌듯했죠. 제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중간고사때처럼 이 안경이 없더라면 더 어려웠을겁니다.
선생님도 저를 자랑스러워 하시고, 부모님도 그렇고, 친구들도 부러워하고....
그래서 전 지금 가장 행복한 방학을 보내고 있답니다. 제가 지원하지만, 잘 못하는 이과계열의 과목들을 중심으로 이 안경을 쓰고 열심히 공부중이에요. 책을 볼때 이걸 쓰고 보면 어느새 제가 주인공이 된 심정이 되요^^
저는 제 옆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소개중이에요. 벌써 산 녀석들도 있구요.
저는 지금 대만족중입니다^^
자.... 이제 여름이네요. 여름에도 저는 항상 축농증때문에 고생이었는데 이 안경을 끼고 있을때만이라도 시원함을 느낄수 있겠네요.^^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모두 잘 지내세요^^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엔콥 브레인밸런스 작성 : 알리바바 옮긴이 : 이효권 |